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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무명시절 각종 모델로 활동했던 스타들의 모습 '시선 강탈'

[스브스타] 무명시절 각종 모델로 활동했던 스타들의 모습 '시선 강탈'
무명시절 모델 일을 했던 연예인들의 과거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굉장한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돌 워너원의 멤버 옹성우는 헤어 모델로 활약했습니다.

사진 속 옹성우는 헤어스타일에 관계없이 멋진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걸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는 친한 언니의 부탁으로 피팅모델 일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또렷한 이목구비에 귀여운 외모는 예나 지금이나 여전합니다.
걸그룹 구구단의 멤버 김세정은 프로필용으로 쓸 사진을 얻기 위해 피팅모델로 활동했습니다.

당시 연예인이 되고 싶었던 김세정은 프로필 사진 촬영 비용이 비싸 모델을 하며 찍은 사진으로 대신했다고 합니다.
미쓰에이의 수지는 15살의 어린 나이에 어려웠던 집안 형편에 도움이 되고자 피팅모델 일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이한 분야에서 모델로 활동한 스타도 있습니다.

엠블랙 출신 이준은 여의치 않았던 주머니 사정 때문에 가발 피팅모델로 활약했습니다.
가수 정준영은 턱수염 모델 일을 했습니다.

정준영은 미국에서 가족과 함께 살다 혼자 귀국해 용돈 벌이를 위해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배우 윤시윤은 데뷔 후 긴 무명시절을 보내야 했고, 그동안 피팅모델을 하며 좋은 작품을 만나기를 기다렸습니다.
피팅모델 시절부터 남다른 재능을 선보였던 스타들은 지금은 각자의 분야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구성 = 최새봄 작가, 사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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