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중국 상하이에서 스쿠터 한 대가 사람을 치고 도망가는 뺑소니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하지만 이 장면을 목격한 지나가던 행인이 자전거를 타고 스쿠터를 쫓아가 범인을 잡는 훈훈하면서도 황당한 일이 있었습니다.
미국계 중국인이자 전직 오케스트라 지휘자인 ‘리우 지안’은 뺑소니 현장을 목격한 뒤, 자신의 자전거로 뺑소니범의 뒤를 밟았습니다. 주변이 어수선한 것을 이상하게 여긴 뺑소니 운전자가 잠시 스쿠터를 멈춘 틈을 타, 앞을 가로막은 지안 씨는 바로 그를 붙잡아 뺑소니를 따져물었습니다.
뺑소니범은 적반하장으로 지안 씨를 나무랐지만, 주변 사람들이 가세해 지안 씨를 돕자 이 뺑소니범은 끝내 경찰에 자수, 피해자의 치료비와 벌금을 냈다고 합니다. 용기 있게 뺑소니범을 잡아낸 대륙의 ‘고스트 라이더’ SBS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미국계 중국인이자 전직 오케스트라 지휘자인 ‘리우 지안’은 뺑소니 현장을 목격한 뒤, 자신의 자전거로 뺑소니범의 뒤를 밟았습니다. 주변이 어수선한 것을 이상하게 여긴 뺑소니 운전자가 잠시 스쿠터를 멈춘 틈을 타, 앞을 가로막은 지안 씨는 바로 그를 붙잡아 뺑소니를 따져물었습니다.
뺑소니범은 적반하장으로 지안 씨를 나무랐지만, 주변 사람들이 가세해 지안 씨를 돕자 이 뺑소니범은 끝내 경찰에 자수, 피해자의 치료비와 벌금을 냈다고 합니다. 용기 있게 뺑소니범을 잡아낸 대륙의 ‘고스트 라이더’ SBS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