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제보하기

"당대표 도전하겠다" 안철수 국민의당 전당대회 출마 기자회견

정경윤 기자 rousily@sbs.co.kr

작성 2017.08.03 15:43 수정 2017.08.03 16:08 조회 재생수666
프린트기사본문프린트하기 글자 크기
이 기사 어때요?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오늘(3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당대표에 도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철수 전 대표는 8.27 국민의당 전당대회에 출마하겠다고 말하며 '당을 살려야 한다는 절박함'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당 자체가 사라질 것 같은 위기감이 있다며, 국민의당이 무너지면 거대 양당의 기득권 정치가 빠르게 부활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안철수 전 대표는 이 자리에서 "먼저 저의 정치적 그릇을 크게 하고 같이하는 정치세력을 두텁게 하겠다"면서 국민의당을 소통하고 공부하는 똑똑한 정당으로 만들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또 "조국을 구하지 못하면 살아서 돌아오지 않겠다는 각오로 얼어붙은 두만강을 건넌 안중근 의사의 심정으로, 당을 살리고 대한민국 정치를 살리는 길로 전진하겠다"면서 포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