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으로 지난 1일, 영국 일간 메트로는 신비에 싸인 지하 동굴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발견에 쇼핑센터 건물의 소유 회사와 지역 역사단체는 함께 지하 동굴을 탐험하며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2년간의 조사를 끝내고 최근 조사 당시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조사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이 지하 터널이 세계 1차 대전에 지어진 것으로 추측하며, 여기서 훈련을 하거나 공습대피소로 사용되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이들은 더 정확한 조사를 위해 영국 국방부에 동굴의 세밀한 지도를 요청했지만, 돌아온 답변은 '그 동굴과 관련된 정보는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지하 터널의 규모와 정확한 용도는 미스터리로 남아있습니다.
'뉴스 픽' 입니다.
(사진 출처= 페이스북 Thanet Hidden H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