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새롭게 돌아온 전설…3분 동안 살펴보는 '리마스터'

최재영 기자 stillyoung@sbs.co.kr

작성 2017.07.31 20:12 수정 2017.08.02 20:05 조회 재생수735
프린트기사본문프린트하기 글자 크기
'최재영 기자의 3분 완성 시사상식'의 주제는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입니다. 스타크래프트는 1998년 출시된 PC게임입니다. 가장 많이 팔린 PC게임으로 기네스북에 오를 정도로 인가가 높았습니다. 심지어 프로게이머라는 새로운 직업까지 만들어졌죠. 이렇게 10년 정도 인기를 끌다가 서서히 잊혀져 갔습니다. 

그런데 최근 다시 출시된다고 해서 관심이 높습니다. 거의 20년 만에 다시 출시되는 스타는 캐릭터도 게임방법도 스토리도 그대로입니다. 화질과 음향만 개선됐습니다. 그리고 이름은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입니다. 여기서 '리마스터'의 의미를 알 수 있습니다. 원본은 그대로 유지한 채 음향과 화질만 업그레이드 하는 겁니다. '디지털 업그레이드'라고 간단히 요약할 수 있습니다.

이미 리마스터는 문화 콘텐츠 분야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오래된 영화가 화질과 음향이 개선돼 재개봉하고, 옛 가수의 앨범의 음질이 고화질 음반으로 다시 세상에 나오는 겁니다. 이런 리마스터를 문화 콘텐츠 야의 '불황'과 연결지어 생각해 볼 수도 있습니다. 기존의 검증된 콘텐츠를 업그레이드만 하기 때문에 실패 위험이 그만큼 적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재출시되는 스타크래프를 통해 '리마스터'라는 용어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기획 하현종, 최재영 / 구성 홍민지 / 촬영 김남성 / CG 성희원 인턴, 박해미 인턴, 김태화 / 진행 강민주 인턴 / 편집 홍유진 인턴

(SBS 스브스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