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타] '다 가진 여인' 40대 김희선의 각선미…"운동해본 적 없어요"

40대 여배우 김희선의 각선미가 관심받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올해 마흔인 김희선'이라는 제목의 글이 여러 개 올라왔습니다.

공개된 글에는 지난 29일 JTBC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에 출연한 김희선의 모습을 캡처한 사진이 포함돼있습니다.
사진 속 김희선은 미니스커트에 힐을 신고 멀리서부터 걸어와 머리를 쓸어내리며 계단을 걸어 내려가는데요, 40대라고는 믿기 어려운 곧고 예쁜 다리가 감탄을 자아냅니다.

누리꾼들은 김희선은 얼굴도 예쁜데 다리까지 완벽하다며 감탄을 이어갔습니다.
또 그동안 김희선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들 역시 김희선의 뛰어난 몸매를 한눈에 보여줍니다.
김희선은 평소 운동을 하지 않는 '반전 미인'이기도 합니다.

최근 tvN '섬총사'에서 강호동은 "김희선 별명이 '삼보승차'다. 세 걸음 이상 갈 거리면 차를 탄다는 뜻"이라고 말했고, 김희선은 "운동을 한 번도 안 해봤다. 드라마 속 달리는 장면은 컷 편집의 힘을 빌린 것"이라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김희선은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에서 화려한 스타일과 뛰어난 외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구성 = 오기쁨 작가, 사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김희선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