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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하는 안철수, 눈물 흘리는 이언주… 국민의당 대국민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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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1일, 안철수 전 대표와 박주선 비대위원장 등 국민의당 의원들이 19대 대선 제보조작 사건에 대해서 대국민 사과를 했습니다.

안철수 전 대표는 제보조작 검찰 수사결과 발표 이후 19일 만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죄송합니다 다시 시작하겠습니다'라고 적힌 현수막 앞에서는 국민의당 의원들, 박주선 비대위원장은 "국민의당은 이번 일을 계기로 창당 초심으로 돌아가 더욱 정진할 것이며 다음 달 27일 전당 대회도 당을 한층 더 혁신하는 계기로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한다"라며 국민들 앞에 고개를 숙이며 사죄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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