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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의초 학교폭력 연속보도, 이달의 기자상 수상

서울 숭의초등학교의 학교 폭력 축소·은폐 의혹을 연속 보도한 SBS 기획취재부의 김종원, 이병희, 박세용, 장훈경, 박하정 기자가 한국기자협회가 주는 제 322회 이달의 기자상을 받았습니다.

SBS의 보도 이후 서울시교육청은 특별감사를 벌여 숭의초등학교의 학교 폭력 진상 축소 은폐 사실을 확인하고 교원 4명에 대해 해임 등 중징계를 학교법인에 요구했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해 현재 수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숭의초 학교 폭력 연속 보도에 대해서는 한국방송기자클럽이 올해 상반기 보도상을, 방송기자연합회와 한국방송학회가 이달의 방송기자상을 수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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