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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게 다 있는’ 한여름 지하철역 쓰레기통 실태

엄민재 기자 happymj@sbs.co.kr

작성 2017.08.01 18:47 조회 재생수6,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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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 거리에는 시원한 음료를 테이크아웃 해 마시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잠시 더위를 식혀주고 나면 대부분은 자연스럽게 쓰레기통에 버려지는데 이때, 미처 다 마시지 못한 음료와 얼음까지 그대로 버려진다는 게 문제입니다. 이 점 때문에 여름철마다 몸살을 앓는 대표적인 곳이 바로 지하철역 승강장입니다.

아예 승강장 청소원들은 쓰레기를 수거할 때 남은 음료를 담는 통을 들고 다녀야 할 정도인데요. 일일이 손으로 집어내다 보면 쓰레기통 하나를 수거했을 뿐인데 3리터짜리 수거 통이 금세 가득 찹니다.

남은 음료뿐 아니라 출근길 몰래 투척된 생활쓰레기까지 나온다는 지하철역 쓰레기통 실태를 담았습니다.

(SBS 비디오머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