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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첫날, 평창 스키점프대에 오른 문재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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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0일),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 맞는 여름 휴가의 첫 행선지는 바로 강원도 평창입니다.

문 대통령은 모노레일을 타고 스키점프대로 올라가 4층 전망대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시설물을 둘러보고 시민들과 사진 촬영하며 담소를 나눴습니다. 청와대 측에서는 "문 대통령이 평창동계올림픽이 국내·외에서 더 많은 관심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장소를 평창으로 선택했다"고 말했습니다.

6박 7일 일정의 문 대통령의 여름 휴가, 평창에서의 휴가 일정이 끝난 오늘(31일) 문 대통령은 경남 진해로 자리를 옮겨 조용히 나머지 휴가 기간을 보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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