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IS에 해방되자 '부르카'를 벗어 불태우는 여성들

이 기사 어때요?
지난 21일, 시리아 락까에서 ISIS로부터 해방된 여성들이 길거리에서 입고 있던 부르카를 불태우며 자유를 기념했습니다. 부르카는 무슬림 여성들이 입는 복장으로 얼굴과 온몸을 가리는 복장입니다. ISIS에 의해 강압적으로 ‘부르카’를 입어야 했던 여성들은 자유를 만끽하자마자 길거리에 나와 부르카를 발로 밟고 불로 태우기 시작했습니다. ISIS에 의해 인질로 잡혀 자유를 억압받고 고통 속에서 시달려야 했던 사람들의 해방의 순간,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