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발췌 이 문학팀에 모인 사람들은 자신의 병과 아픔을 나처럼 글로 극복하고 있었다. " data-captionyn="N" id="i201074102" src="https://static.sbsdlab.co.kr/image/thumb_default.png" class="lazy" data-src="//img.sbs.co.kr/newimg/news/20170724/201074102_128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2010년 조현병으로 정신병동에 입원했던 강상원(가명)씨. 책을 읽고 글을 쓰며 정신질환을 극복한 그는 현재 특별한 신문을 창간하려 준비중입니다. 바로 정신질환자의 인권을 대변하고 잘못된 편견을 바로 잡을 신문입니다. 놀랍게도 이 신문에 참여하는 구성원 모두 정신질환자입니다.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내년 1월 창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기획 하대석, 권재경/ 그래픽 김태화/ 제작지원 보건복지부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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