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가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인터뷰를 소화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유튜브에는 '보아 실물 느낌 낭낭한 영어 인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영상 속에는 보아가 지난 2014년 출연한 첫 할리우드 영화 '메이크 유어 무브'에 대해 인터뷰를 진행하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보아는 리포터와 영어로 인터뷰를 진행하는 동안 반갑게 인사를 건네는가 하면, 특유의 눈웃음으로 매력을 선사했습니다.
또 상대 배우 데릭 허프와의 호흡에 대한 질문에도 재치있게 답하는 등 인터뷰 내내 여유있는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마주보고 얘기하면 심장이 폭발할 것 같다", "보아같은 영어선생님 있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보아는 오는 27~28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SMTOWN LIVE WORLD TOUR VI IN JAPAN' 무대에 오를 예정입니다.
(구성 = 오기쁨 작가, 영상 출처 = 유튜브 '보느님이 보우하사')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