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타] 걸그룹 멤버가 찬 '1,800만 원' 명품시계…주인은 누구?

명품 애호가라고 알려진 소녀시대의 멤버 티파니가 착용한 시계의 가격이 화제입니다.

지난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티파니가 착용한 시계'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사진과 함께 올라왔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티파니는 오른손에 주스병를 들고 있는데 이때 티파니가 손목에 차고 있는 시계가 유독 눈길을 끕니다.

티파니가 착용한 시계는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롤렉스'가 지난 2015년 내놓은 '오이스터 퍼페츄얼 레이디-데이저스트 28' 시리즈 중 하나입니다.

골드와 실버의 고급스러운 매치에 다이아몬드 장식까지 갖춘 이 시계의 가격은 약 1,800만 원대 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더불어 티파니의 휴대전화 케이스도 잇따라 주목받고 있습니다.

티파니는 지난 5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사진을 올렸는데 이 사진에서 공개된 휴대전화 케이스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뷔통의 제품으로 약 140만 원 대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런 소식에 누리꾼들은 "예쁘게 잘 어울린다", "돈 많아서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8월 데뷔 10주년을 맞아 정규 6집 앨범을 발표합니다.

(구성 = 최새봄 작가, 사진 출처 = 티파니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