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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진의 뉴스브리핑] 또다시 불거진 '데이트 폭력'…해마다 피해 늘어 '심각'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김태현 변호사, 박철화 문학평론가, 임광기 SBS 선임기자, 김영환 SBS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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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투가 마음에 안 들어"…전 연인 무차별 폭행

임광기 기자
"스토킹처럼 감시하는 행동도 데이트 폭력"
"연인 사이에 위협을 느낀다면 정상적 상황 아냐"
 
김태현 변호사
"심리적인 폭력 등 모든 게 데이트 폭력에 해당"
"가중 처벌 제도 없어…법의 사각지대에 놓인 셈"
 
김영환 기자
"술 먹고 우발적? 지속적으로 일어나는 심각한 범죄"
"피해자의 자각 중요…제도적 장치 적극 활용하길"
 
박철화 평론가
"어떤 방식으로도 이해받을 수 없는 행동"
"일방적 폭력 행사…상식적으로 도저히 납득 불가"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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