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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pick] '내가 싼 X은 내가 치운다!' 청소하는 토끼 '비니'

토끼 한 마리가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비니'라는 이름을 가진 이 점박이 무늬 토끼가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비니에겐 아주 특별한 재주가 있다고 합니다.

한 번 보실까요? 배변 직후 어디선가 조그만 청소기를 가져온 비니. 입에 청소기를 물더니 청소를 하기 시작합니다.

비니의 주인은 비니가 지저분한 걸 싫어하는 깔끔한 성격이라 이렇게 스스로 뒷처리를 한다고 말했습니다.

물론 어느 정도 훈련된 것이겠지만, 많은 누리꾼은 이 토끼의 영특한 모습에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청소하는 비니의 모습이 담긴 이 영상은 페이스북에서만 49만 조회 수를 기록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영상 픽' 김도균입니다.

(기획: 김유민, 구성: 유지원, 편집: 김보희, 영상 출처: 페이스북 Bini the Bu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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