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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선-김광규-류태준, 삼각관계?"…불타는청춘 웃음바다

"김완선-김광규-류태준, 삼각관계?"…불타는청춘 웃음바다
‘불타는청춘’ 김완선이 김광규 류태준 사이에서 묘한 삼각관계를 형성했다.

최근 강원도 양양에서 진행된 SBS ‘불타는청춘’ 녹화에서 김광규가 다정한 김완선과 류태준 사이를 폭풍 질투했다.

김완선과 함께 바다로 향하던 김광규는 상의 탈의한 채 구릿빛 피부를 드러내며 태닝 중인 류태준을 발견했다. 청춘들이 류태준의 몸에 오일 발라주기를 제안하자 “내가 왜 바르냐”며 단칼에 거절했다.

이를 지켜보던 김완선이 흔쾌히 직접 오일을 발라주겠다 나서자 김광규는 당황해하며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을 부러운 듯이 지켜보던 김광규는 질투심이 발동, “나도 선탠해야겠다”며 류태준과는 상반된 아기같이 뽀얀 속살을 드러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류태준의 탄탄한 몸매에 자극받은 김광규는 “나의 10년 전 몸을 보는 것 같다”며 갑자기 운동에 매진하는 모습으로 귀여운 승부욕을 드러냈다는 후문.

‘완선바라기’ 김광규의 귀여운 질투는 오늘 18일 ‘불타는 청춘’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SBS funE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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