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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 골퍼' 디셈보, 첫 PGA투어 우승…아슬했던 순간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작성 2017.07.18 01:57 조회 재생수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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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PGA 투어에서는 모든 채를 7번 아이언 길이에 맞춰 '괴짜 골퍼'로 불리는 브라이슨 디셈보가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마지막 18번 홀에서 승부가 갈렸습니다.

4m 거리에서 친 이 버디 퍼트가 아슬아슬하게 홀로 빨려 들어가자 주먹을 불끈 쥐고 환호했습니다.

18언더파 공동 선두로 먼저 경기를 마친 디셈보는 우승경쟁을 펼치던 로저스가 17번 홀 보기에 이어 18번 홀에서 버디에 실패해 생애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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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투어에서는 보기 드문 장면이 나왔습니다.

뉴질랜드의 라이언 폭스가 파3 6번 홀에서 친 티샷이 한 번에 홀로 들어갔지만 처음 친 공을 잃어버려 그 자리에서 다시 친 잠정구라서 파로 기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