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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아 2골 1도움' 현대제철, 수원시설 4대 1 제압

여자축구 WK리그 선두 인천 현대제철이 연승 가도 재개의 신호탄을 쐈습니다.

현대제철은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1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한 이민아의 활약을 앞세워 수원시설관리공단을 4대 1로 눌렀습니다.

현대제철은 후반기 첫경기인 지난 14일 15라운드에서 구미 스포츠토토와 1대 1로 비겨 5연승 행진을 멈췄지만, 다시 승점 3점을 쌓아 14경기 무패 기록을 이어가며 1위를 질주했습니다.

수원시설관리공단은 승점 22점으로 4위를 지켰지만 보은 상무를 3대 2로 이긴 화천 KSPO에 골 득실 만 앞서 자리가 위태로워졌습니다.

이천대교는 안방에서 벌어진 2, 3위 대결에서 서울시청을 5대 1로 제압했습니다.

경주한국수력원자력과 스포츠토토는 득점 없이 비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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