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고은이 이병헌, 한효주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된 김고은은 최근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이병헌, 한효주, 한지민, 한가인, 고수 등과 함께 한 둥지 아래에서 활동하게 됐다.
김고은은 2012년 정지우 감독의 영화 '은교'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몬스터', '차이나타운','협녀: 칼의 기억', '성난 변호사' ,'계춘할망' 등에 출연하며 충무로 20대 대표 여배우로 우뚝 섰다. 브라운관에도 진출해 '치즈인더트랩', '도깨비' 등 연속 히트작을 만들어냈다.
(SBS funE 김지혜 기자)
<사진 = 김현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