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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pick] 배 타고 등장하더니 자전거 타고…'정말 뉴스 맞아?'

김유민 인턴, 김도균 기자 getset@sbs.co.kr

작성 2017.07.17 10:32 수정 2017.07.17 11:08 조회 재생수2,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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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의 황당하고도 재미있는 뉴스 오프닝 영상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3일, 호주 매체 '나인 뉴스'는 포르투갈의 방송사인 SIC의 정교하고도 재미있게 짜인 뉴스 오프닝을 소개했습니다.

영상을 보면, 앵커 '벤토 로드리게스'가 곤돌라를 타고 다리 밑에서 등장합니다.

드론을 비롯한 여러 카메라가 동시에 로드리게스를 비춥니다.

바람을 맞으며 자연스럽게 진행을 하는 기자는 곤돌라에서 내려 길가를 따라 서 있는 시민에게로 다가갑니다.

한 노인에게서 하얀색 자전거를 받은 그는 자전거를 타며 아무렇지 않다는 듯 말을 이어갑니다.

또 음식을 들고 있는 아이에게 다가가 바구니 안을 손으로 가리키기도 하며 나중에는 강 옆에 마련된 뉴스 부스로 자연스럽게 걸어갑니다.

이는 SIC가 포르투갈의 도시인 '아베이루'에서의 25주년을 기념하여 구성한 특별한 오프닝이었다고 합니다.

영상을 본 현지 누리꾼들은 "이렇게 뉴스를 계속 이어보고 싶게 하는 오프닝은 없었다" "몇 년 뒤에는 낙하산을 타고 등장하겠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영상 픽'입니다.

(출처 = 유튜브 (canal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