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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없이 부르는 아름다운 노래…청각장애인이 전한 감동



7살 때 앓은 열병으로 청력을 잃은 최형문 씨. 하지만 비장애인들처럼 대학도 다니고 취업에도 성공했습니다. 직장 생활을 하다가 우연히 접한 한 노래에 빠져 수어 노래 전달을 시작한 형문 씨는 다니던 직장을 접고 본격적으로 수어 강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획 하대석, 남상우 인턴 / 구성 홍유진 인턴 / 그래픽 김민정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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