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 속 웬디는 배와 허리 부분이 드러나는 크롭탑 티셔츠와 짧은 스커트를 입고 있는데요, 배 부분에 갈비뼈가 앙상하게 드러나 있습니다.
글쓴이는 "이 정도면 진짜 실제로 보면 기아수준 아닐까? 나는 웬디 통통했을 때 볼살 올라서 귀엽고 예뻤는데 살 때문에 욕을 너무 많이 먹어서 안쓰럽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전에 어떤 프로그램 보니까 먹을 걸로 되게 눈치 보던데 진짜 맘 놓고 먹었으면 좋겠다"며 "(살쪘다고) 욕 좀 그만했으면"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웬디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저러다 쓰러지겠다", "살 안 빼도 예쁜데 너무 많이 뺐다"라며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앞서 웬디는 지난 2월 JTBC '비정상회담' 출연 당시 "40살 정도 되면 그때부터 원 없이 먹을 것"이라며 "부모님이 저한테 '하고 싶은 거 하고 먹고 싶은 거 먹고 여행 잘 다니고 행복하게 살면 그게 좋은 인생'이라고 말해 그때 느꼈다"고 다이어트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습니다.
한편 레드벨벳은 오는 8월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첫 단독 콘서트 '레드 룸'(RED ROOM)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구성 = 오기쁨 작가, 영상 출처 = '인기가요' 화면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 )
(SBS 스브스타)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