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사람 손바닥 크기만 한 작은 새끼 코알라가 있습니다.
담요가 덮인 바구니에 앉은 채 태어난 지 10개월 만에 처음으로 사진을 찍은 코알라 '조이'입니다.
조이는 이리저리 눈을 돌리며 자신을 둘러싼 주변 사람들을 신기하게 쳐다봅니다.
나뭇잎을 뜯어먹기도 하고 자기 몸집보다 큰 인형을 끌어안기도 하면서 귀여움을 맘껏 뽐낸 조이.
이 코알라는 호주 시드니 심비오 야생동물원에서 무럭무럭 성장할 예정입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이 "정말 귀엽다"며 열렬한 반응을 보이면서 이 영상은 페이스북에서 약 200만 조회 수를 기록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영상 픽' 입니다.
(영상 출처= 페이스북 The Independ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