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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광역버스에 차로이탈 경고 장치 의무화 추진"

졸음운전 사고를 막기 위해 고속도로를 달리는 모든 광역버스에 차로이탈 경고 장치와 자동 비상제동장치 장착을 의무화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맹성규 국토교통부 2차관은 "졸음운전 유사 사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을 보완하고 현장에서 기존 대책이 이행되는지 점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국토부는 아울러 M버스 사업자 선정 시 근로자 처우 관련 평가항목의 비중을 상향 조정하는 방안, 2월 시행된 버스 운전사 최소 휴게시간 보장, 연속 운전 제한 등 규정 준수 여부 등도 현장조사를 통해 살필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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