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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소형 SUV '스토닉' 판매 개시

기아자동차가 신형 소형 스포츠유틸리티 차량 '스토닉'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기아차는 소형 SUV 고객이 원하는 경제성과 스타일, 안전성을 겸비했다며 국내 시판 디젤 SUV 가운데 유일한 1천8백만 원대 가격을 강점으로 내세웠습니다.

또, 차량 자세 제어 시스템, 직진제동 쏠림방지 시스템 등을 갖춰 소형 SUV에서도 안정적 주행과 제동이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기아차 관계자는 "지난달 27일부터 진행된 스토닉 사전계약 고객의 57%가 20~30대 연령층"이라며 "첫차 구매 고객과 사회초년생 등 젊은층의 취향에 맞췄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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