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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pick] '냉동실 밖은 위험해' 더위에 지친 새끼 허스키의 귀여운 반항

조도혜 작가, 김도균 기자 getset@sbs.co.kr

작성 2017.07.09 11:01 조회 재생수65,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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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북극이 고향인 시베리안 허스키에게 더위는 최고의 시련일지도 모릅니다. 이 말을 뒷받침하는 영상이 온라인에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러시아 알타이 공화국에서 태어난 지 갓 2개월 된 새끼 허스키 토샤가 냉동실에 편안하게 앉아있습니다. 더위를 식히기 위해 선반에 붙어있는 얼음을 핥아먹기도 합니다.

주인이 냉동실에서 꺼내려고 하자 토샤는 뒷걸음질 치며 거부하는데요, 있는 힘껏 뒤로 엉덩이를 뒤로 밀어 넣는 모습이 만만치 않은 고집을 보여줍니다. 

계속되는 거부에도 주인이 발을 잡아당기자 토샤는 주인의 손을 깨물고 짖기도 하면서 격렬한 반항을 이어갑니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은 "귀엽다", "사랑스럽다"는 반응을 보이는 한편, "추운 지방에서 살아야 하는 개에게 적합한 환경을 제공해줄 수 없으면 키우지 말아야 한다"는 비판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습니다.

지난 2일 유튜브에 올라온 이 영상은 7일 현재 50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영상 픽' 입니다.

(영상 출처= 유튜브 Rupt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