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타] 블랙핑크 "구내식당 반찬 싸가지고.." 이렇게 털털한 걸그룹이라니

최정상 아이돌로 떠오른 걸그룹 블랙핑크가 털털한 성격이 묻어나는 발언으로 웃음을 줬습니다.
 
블랙핑크는 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4인 4색 매력을 뽐냈습니다.
 
블랙핑크는 라디오 방송 도중 소속사인 YG 엔터테인먼트의 구내식당에 대해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블랙핑크 멤버 지수는 "구내식당 음식이 너무 맛있다. 아주머니께 가끔 반찬만 챙겨 달라고 해서 가져가서 먹기도 한다"고 말해 좌중에 폭소를 터트리게 했습니다.  블랙핑크 멤버들은 개인기를 요청하는 진행자 최화정의 요청에 깜찍한 성대모사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지수는 포켓몬스터의 캐릭터인 피카추와 파이리의 성대모사를 선보이며 깜찍한 매력을 터뜨렸고 동요 '산토끼'를 거꾸로 부르는 독특한 재주도 선보였습니다.
 
제니와 로제는 인기 듀오 그룹인 볼 빨간 사춘기 멤버인 안지영의 모창을 완벽하게 해내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리사는 영화 '7번방의 선물'에 등장하는 류승룡의 성대모사로 엉뚱하고 발랄한 매력을 뽐냈습니다.
 
블랙핑크 신곡 '마지막처럼' 뮤직비디오는 오늘(7일) 낮 12시 기준으로 한국 대중가요 남녀 그룹 역대 최단 기간인 14일 18시간(354시간) 만에 5천만 905뷰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