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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수 외면당한 트럼프 '머쓱'…감출 수 없는 표정

[이 시각 세계]

연설을 마친 트럼프 미국 대통령입니다. 청중들의 박수에 화답한 뒤 두다 폴란드 대통령, 그리고 영부인에게 악수를 청합니다.

그런데 영부인은 트럼프를 그냥 지나쳐 트럼프 부인인 멜라니아와 악수를 하죠.

트럼프 대통령은 나중에 영부인과 악수를 하긴 했지만 멋쩍은 표정을 감추진 못합니다.

폴란드 영부인이 트럼프의 악수 요청을 보지 못해 벌어진 일종의 해프닝인데, 트럼프가 워낙 악수 관련된 일화가 많아 화제가 되고 있는 겁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는 지나치게 꽉 잡은 악수로, 아베 일본 총리와는 19초 동안 악수를 해 언론의 관심을 받았는데, 이번에 에피소드가 하나 더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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