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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pick] '엄마 품 같은 편안함'…기타 연주 듣고 잠드는 새끼 코뿔소

조도혜 작가, 김도균 기자 getset@sbs.co.kr

작성 2017.07.06 18:36 조회 재생수7,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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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의 동물보호 구역에서 촬영된 영상입니다.

새끼 코뿔소 우리 안에서 사육사가 기타를 연주합니다.

그런데 잔잔한 기타 소리가 마음에 드는지 새끼 코뿔소가 점점 사육사 가까이로 몸을 옮깁니다.

그리고 이내 바닥에 몸을 눕히는데요, 마치 어미 품에서 자듯 너무나 편하게 잠든 모습입니다.

사실 이 새끼 코뿔소는 태어난 지 얼마 안 돼 어미에게 버림받았다고 합니다.

다행히 사람들에게 발견되면서 야생코뿔소를 보호하는 한 시민단체에 보호를 받게 됐죠.

발견 당시 많이 쇠약해진 상태였지만, 이 사육사의 극진한 사랑과 보호를 받으면서 이제 건강을 많이 회복했다고 하네요.

이 때문일까요? 이들의 만남은 2주밖에 되지 않았지만 그 어떤 사육사와 동물의 관계보다 특별하다고 합니다.

지난달 29일 유튜브에 올라온 이 영상에는 "사랑스럽다", "가여운 코뿔소를 위하는 모습이 멋지다"는 누리꾼들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영상 픽' 김도균입니다.

(구성: 조도혜, 편집: 한수아, 영상 출처: 유튜브 Care for Wild Rhino Sanctu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