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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pick] 주택가에 설치된 간이 슬라이드…덩달아 즐긴 경찰

조도혜 작가, 김도균 기자 getset@sbs.co.kr

작성 2017.07.06 18:33 수정 2017.07.06 18:35 조회 재생수12,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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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간으로 지난 2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 애슈빌의 주택가에서 촬영된 영상입니다.

물놀이공원에 있을 만한 슬라이드가 길가에 설치돼 있습니다.

그런데 이를 타고 내려오는 사람을 가만히 봤더니, 다름 아닌 경찰입니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요? 동네 일부 주민들이 아이들을 위해 간이 물놀이 미끄럼틀을 만들었는데, 워낙 재밌게 놀다 보니 좀 시끄러웠던 겁니다.

때문에 소음 신고가 접수됐고, 경찰이 출동하게 된 거죠.

그런데 출동한 경찰이 보니 소음이 생각보다 심하지 않고, 특별한 안전문제도 없어 보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경찰은 실제 괜찮을지 검사도 할 겸, 잠깐이지만 뜻밖의 여름 피서 기분도 낼 겸 아이들의 놀이에 이렇게 함께 하게 된 겁니다.

경찰들의 천진난만한 모습에 혹시라도 막으면 어떻게 하나 걱정했던 아이들과 주변에서 지켜보던 어른들도 다 함께 즐거워하는 모습이죠? 지난 3일 페이스북에 올라온 이 영상은 6일 현재 30만 회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영상 픽' 김도균입니다.

(구성: 조도혜, 편집: 김보희, 영상 출처: 페이스북 Chuckie Velv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