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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 "아버지 세금체납·욕설 논란…실망 드린 점 사과"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인 유소연 선수가 아버지의 세금 체납과 납부 과정에서 빚어진 욕설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유소연은 매니지먼트사를 통해 "많은 응원과 사랑을 받는 스포츠선수로서 아버지 일로 실망을 드린 점을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자녀 명의의 수십억 원대 아파트를 보유하고도 16년 동안 지방세 3억여 원을 내지 않았던 유소연의 아버지 유모 씨는 뒤늦게 세금을 납부하면서 공무원에게 욕설과 위협이 담긴 문자를 보내 논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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