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2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Purple(퍼플)'을 발표하며 컴백한 마마무는 25일 서울 잠실에서 팬 싸인회를 열었습니다.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당일 행사장에서 벌어진 재미있는 풍경이 담긴 '악수 무시당한 마마무 솔라'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게시물을 보면 테이블에 앉아 있던 솔라는 앞에 온 한 팬을 보고는 악수를 하기 위해 손을 뻗었습니다.
그런데 팬은 솔라의 손을 보지 못한 것처럼 이에 전혀 반응하지 않고 그대로 솔라를 지나쳤습니다.
그런데 이후 입을 삐죽 내밀며 지나간 팬을 귀엽게 째려보는 솔라의 모습이 포착된 겁니다.
(Editor K,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