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일)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를 예방했습니다.
추 대표는 홍 대표에게 "이제 한국당 체제가 완성되고 정치적 파트너가 정해졌기 때문에 앞으로 잘 이끌어갈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라며 당대표 당선 축하 인사를 건넸습니다. 그러자 홍 대표는 두 손을 모으고는 "여야 협조로 나라를 잘 이끌어갔으면 좋겠다"라며 조용히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어 추 대표가 "팔짱 한 번 끼실까요"라고 말하며 팔짱을 끼자 홍 대표는 "하자는 대로 하겠습니다"라며 팔짱을 낀 채 포즈를 취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와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 두 사람은 사법시험 24회 동기이기도 합니다
추 대표는 홍 대표에게 "이제 한국당 체제가 완성되고 정치적 파트너가 정해졌기 때문에 앞으로 잘 이끌어갈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라며 당대표 당선 축하 인사를 건넸습니다. 그러자 홍 대표는 두 손을 모으고는 "여야 협조로 나라를 잘 이끌어갔으면 좋겠다"라며 조용히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어 추 대표가 "팔짱 한 번 끼실까요"라고 말하며 팔짱을 끼자 홍 대표는 "하자는 대로 하겠습니다"라며 팔짱을 낀 채 포즈를 취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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