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제보하기

[영상pick] "심장마비 걸릴 듯"…360m 상공서 즐기는 이색 데이트(?)

조도혜 작가, 김도균 기자 getset@sbs.co.kr

작성 2017.07.04 14:09 조회 재생수6,100
프린트기사본문프린트하기 글자 크기

스릴을 즐기는 사람에게는 높이 솟은 굴뚝도 놀이기구가 되는 걸까요? 유튜브에 공개된 한 남녀의 영상이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영상 속 두 사람은 차를 타고 유럽에서 가장 높은 굴뚝이 있는 곳으로 향합니다. 용감하게 굴뚝 등반을 시작한 두 사람은 약 한 시간 뒤 굴뚝 꼭대기에 도착합니다. 

높이 올라갈수록 커지는 바람 소리는 그들이 얼마나 거칠고 위험한 환경 속에 있는지 예상하게 합니다. 꼭대기의 높이인 360m는 일반적인 아파트 100층 높이를 훨씬 뛰어넘는 높이입니다.
유럽에서 가장 높은 굴뚝에 올라가 아찔하고 이색적인 데이트를 하는 남녀겁 없는 두 남녀는 굴뚝 위 좁은 가장자리를 아슬아슬하게 걸어 다니고, 사과로 저글링 묘기를 선보이기도 합니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은 "이 영상을 보고 있는 내가 심장마비에 걸릴 것 같다", "당신은 유튜브에서 제일 대단한 사람이다. 제발 죽지 말아달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지난 6월 유튜브에 올라온 이 영상은 플라비오 세네스쿠 씨가 올린 것으로, 그는 평소에도 높은 곳에 올라가 스릴을 즐기는 영상을 올려 많은 누리꾼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고 있습니다.

영상 마지막에 두 사람은 굴뚝 꼭대기에 걸터앉아 "우리는 정말 오랫동안 이 장면을 꿈꿔왔다"며 감격을 표현했습니다.

'영상 픽' 입니다.

(영상 출처= 유튜브 Flaviu Cernesc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