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육상 간판스타 김국영이 남자 100m 결선에서 10초07로 결승선을 끊으며 한국 신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어제(27일) 강원도 정선에서 열린 코리아오픈 국제대회 100m 결선에서 김국영은 자신의 옆 레인에 있는 선수가 부정 출발하는 악재를 맞았습니다. 부정 출발이 나오면 다른 선수도 레이스에 악영향을 받습니다.
재개된 레이스에서 김국영은 출발은 다소 더뎠지만 30m 지점부터 가속을 시작해 결승선 라인을 통과할 때까지 폭발적인 속도를 보였습니다. 전광판에는 10초07이 새겨지면서 자신이 25일 세운 한국 신기록 10초13을 갈아치웠습니다. 김국영은 이제 꿈의 9초대 진입에 도전합니다.
(SBS 비디오머그)
어제(27일) 강원도 정선에서 열린 코리아오픈 국제대회 100m 결선에서 김국영은 자신의 옆 레인에 있는 선수가 부정 출발하는 악재를 맞았습니다. 부정 출발이 나오면 다른 선수도 레이스에 악영향을 받습니다.
재개된 레이스에서 김국영은 출발은 다소 더뎠지만 30m 지점부터 가속을 시작해 결승선 라인을 통과할 때까지 폭발적인 속도를 보였습니다. 전광판에는 10초07이 새겨지면서 자신이 25일 세운 한국 신기록 10초13을 갈아치웠습니다. 김국영은 이제 꿈의 9초대 진입에 도전합니다.
(SBS 비디오머그)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