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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태권도 간판' 이대훈 金!…리우 아쉬움 툭 털었다

'한국 태권도 간판' 이대훈 金!…리우 아쉬움 툭 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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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태권도의 간판 이대훈 선수가 세계선수권 정상에 오르며 리우 올림픽 동메달의 아쉬움을 털어냈습니다.

이대훈은 68kg급 결승에서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아부가우시를 꺾고 올라온 타이완의 황유런을 압도하며 26대 8로 크게 승리를 거두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2011년과 2013년에 이어 4년 만에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다시 목에 걸었습니다.

이대훈은 시상대 맨 위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아부가우시의 손을 들어주며 이번엔 아름다운 승자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대훈/남자 68kg급 금메달 : 올림픽 때는 낮은 곳에서 수상을 했는데, 이번엔 높은 곳에 있다 보니까 기분이 좀 묘했고요. 자만하지 않고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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