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가수 가인에 대마 권유' 의혹 인물 머리카락 국과수 조사

'가수 가인에 대마 권유' 의혹 인물 머리카락 국과수 조사
경찰이 가수 가인에게 대마 흡연을 권유했다는 의혹을 받는, 배우 주지훈 씨의 지인에 대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정훈 서울지방경찰청장은 오늘(26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가인에게 대마를 권유했다는 박 모 씨를 입건하고 머리카락 등 신체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달 13일 박씨의 머리카락 등 가검물을 채취해 국과수로 보냈습니다.

국과수 검사 결과는 보름가량 걸릴 것으로 경찰은 예상됩니다.

앞서 가인은 이달 4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자신의 남자친구인 주씨의 친구가 자신에게 대마초를 권유했다고 폭로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