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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한미정상회담을 나흘 앞두고 문재인 대통령은 공식일정 없이 청와대에 머물며 정상회담 준비에 매진했습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한미연합사를 방문해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 문 대통령, 한미 정상회담 준비 집중…'한미 동맹' 강조

2. 6.25 전쟁 발발 67주년을 맞아 이낙연 국무총리가 북한에 대해 한반도 비핵화의 길로 나오라고 촉구했습니다. 북한은 핵 억제력은 협상물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 6·25 전쟁 67주년 기념식…이낙연 "北, 핵 고도화 멈춰야"

3. 지난 3월 인천에서 8살 초등학생을 살해한 10대 소녀가 재판에서 공범의 지시였다고 기존 진술을 번복했습니다. 검찰은 공범인 또 다른 10대에게 살인교사 혐의 적용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초등생 살해 10대 '진술 번복'…공범, 살인교사죄 적용 검토

4. 파키스탄에서 유조차가 전복돼 불이 붙으면서 140여 명이 숨졌습니다. 위험 경고를 무시하고 흘러나온 기름을 챙기기 위해 몰려든 주민들이 변을 당했습니다.
▶ 기름 챙기려다가…파키스탄, 유조차 화재로 140여 명 사망

5. 알레르기가 있다며 새우를 빼달라는 손님의 요청을 무시한 중국음식점 주인에게 6천7백만 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통역사로 일하던 이 손님은 이 짜장면을 먹고 일상적인 대화가 안 될 만큼 목소리가 작아졌습니다.
▶ "새우 빼주세요"…손님 요청 무시했다가 수천만 원 배상

6. 납품업체를 상대로 부당하게 대금을 깎은 현대자동차 계열사에 대해 공정위가 거액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취임 이후 대기업의 불공정 조치에 대해 내린 첫 번째 제재입니다.
▶ 부당하게 대금 깎다 적발…공정위, 대기업 '갑질' 제재

7. 야외활동이 빈번한 요즘 풀밭 위를 걷거나 앉을 때 야생 진드기를 주의해야 합니다. 올들어서만 치명적인 바이러스를 가진 진드기에 물려 일곱 명이나 숨졌습니다.  
▶ '살인 진드기' 조심하세요…올해에만 7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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