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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하고 가공하고 체험하고…농촌에 부는 '6차산업' 바람

[SBS 뉴스토리] 新 전원일기, 농촌에 부는 창업바람, 6차산업!

최근, 농촌에는 ‘6차 산업’의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6차 산업이란 농촌에서 생산되는 유·무형의 자원을 바탕으로 농업과 식품(1차 산업), 특산품 제조가공(2차 산업), 유통·판매, 문화, 체험, 관광, 서비스(3차 산업) 등을 연계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 활동을 의미한다.

6차 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농식품부에서도 6차 산업의 관련한 다양한 지원책을 내어 놓고 있다.

전국 광역 10개 시·도에 지원센터를 두고 6차 산업에 관련한 모든 활동을 돕는가 하면, 농가 경영체에 주기적으로 방문해, 컨설팅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보육매니저’ 제도도 도입했다.

'융복합' 산업으로 대표되는 6차 산업, 머지않은 미래에, 우리 농업의 블루오션이 될 수 있을까? SBS <뉴스토리>에서는 농촌에 불고 있는 새로운 바람, ‘6차 산업’을 취재했다.

(취재 : 조민성, PD : 안민신, 작가 : 이용옥, 스크립터 : 최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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