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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이재용 父子, 올해 주식으로만 4조 원 벌었다

코스피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국내 상장사 100대 주식부호들의 주식평가액도 크게 늘었습니다.

코스피의 상승을 견인한 삼성전자의 이건희 회장과 이재용 부회장은 올 들어 앉은 자리에서 모두 4조 원을 벌었습니다.

지난 6개월여간 주식 가치가 이건희 회장은 3조 440억 원, 이재용 부회장은 8천 561억 원 늘어났습니다.

주식평가액이 가장 많이 늘어난 사람은 방준혁 넷마블게임즈 이사회 의장으로, 지난달 상장과 함께 294억 원이었던 보유 주식 가치가 3조 2천억 원으로 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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