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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얼짱 승무원' 출신 배우 표예진…"소개팅 애프터신청 늘 받아"

[스브스타] '얼짱 승무원' 출신 배우 표예진…"소개팅 애프터신청 늘 받아"
승무원 출신 배우 표예진이 화려한 과거 이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표예진은 22일 뉴스1과의 인터뷰를 통해 과거 승무원 시절 면접 에피소드를 털어놨습니다.

이날 표예진은 "면접에 가서 '장점이 뭐냐'는 질문을 받았는데, '소개팅에 가서 한 번도 애프터 신청을 안 받은 적이 없다. 호감을 주는 사람이다'라고 이야기했다"며 과거 승무원 합격 비결을 밝혔습니다.
'승무원' 출신 배우 표예진
표예진은 승무원을 포기한 것을 후회하지 않냐는 질문에 "전혀 후회하지 않는다"며 "그저 하고 싶은 걸 찾았다는 자체가 너무 좋다"고 고백하며 연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2011년 만 19살의 나이에 대한항공에 입사한 표예진은 단아한 외모 덕에 '얼짱 승무원'으로 유명세를 치렀습니다.

이후 승무원으로 1년 동안 활동하다가 항공사에서 퇴사한 후 연기자로 전향해 MBC '결혼계약', SBS '닥터스'를 통해 얼굴을 알렸습니다.
'승무원' 출신 배우 표예진
표예진은 현재 KBS2 '쌈, 마이웨이'에서 밝고 사랑스러운 여자 장예진 역을 맡아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구성 = 오기쁨 작가, 사진 출처 = 표예진 인스타그램, 인터넷 커뮤니티)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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