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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회사 93개 만들어 법인 대포통장 유통 일당 적발

홍순준 기자 kohsj@sbs.co.kr

작성 2017.06.20 12:30 조회 재생수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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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유령회사를 설립한 뒤 법인명의 대포통장을 만들어 판매한 혐의로, 34살 A 씨 등 26명을 붙잡아 9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들에게 대포통장을 산 혐의로 불법 도박 사이트 관리자 44살 B 씨 등 3명도 적발했습니다.

A 씨 등은 2014년 12월부터 최근까지 전북 전주와 세종 등 전국에 유령법인 93개를 설립한 뒤 법인 명의로 대포통장 330여 개를 만들어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인들로부터 개인 정보를 넘겨받아 법인 통장을 만든 뒤, 개당 150에서 200만 원을 받고 통장을 판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