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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 국제 영어토론대회 개최 "'토론배틀' 진행 때부터 준비했다"

SBS뉴스

작성 2017.06.20 11:20 조회 재생수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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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이 국제영어토론 대회를 개최한다. 오상진은 비영리 단체인 디베이트 코리아를 설립해 국제 영어토론 대회 '서울 오픈 2017'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서울 오픈 2017'은 중앙대학교를 무대로 오는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총 3일 동안 진행된다. 글로벌 청년들 간 장벽 없는 소통과 의견 교환의 장이 될 전망이다.

이번 대회는 올해가 처음이지만 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 에어아시아와의 협업을 통해 아시아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수상자들에게 세계 대학생 토론 대회 최고 수준 상금과 에어아시아 항공권 등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오상진은 자신의 SNS에서 “4년 전 대학 토론배틀을 진행하면서부터 마음속 한켠에 장벽 없는 젊은이들의 소통의 장을 만들어 보고자 하는 마음을 잊지 않고 가져왔었고, 이제서야 그 꿈을 이루게 된 것 같아 정말로 기쁩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아시아 최대규모의 상금 등 여러 혜택들을 마련했습니다. 대학생들의 열정과 패기 있는 도전을 기다리겠습니다.

한편 윤석호 디베이트 코리아 사무총장, 정재동 동북아시아토론대회 심판위원장, 아미라 무어(Ameera Moore) 세계대학생토론대회 심판위원장, 아드난 무탈립(Adnan Muttalib) 코넬대학교 토론팀 코치, 윤세라 한국대학생영어토론협회장 등이 심사위원으로 함께해 대회 공정성을 높일 예정이다.

디베이트 코리아는 글로벌 시대의 새로운 의제 설정과 성숙한 토론문화의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대학생 주도의 비영리 단체다. 젊은이의 비전과 꿈을 아낌없이 지원해 온 에어아시아의 스폰서십과 디베이트 코리아의 만남이 영어 토론 저변 확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 오픈 2017' 참가 신청은 7월 7일까지 선착순 마감되며 서울 오픈 홈페이지(seoulopen.org)에서 진행된다.

(SBS funE 강경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