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제보하기

文 대통령, 故 웜비어 가족에게 조전…"北, 인권 존중 않는 것 개탄"

정유미 기자 yum4u@sbs.co.kr

작성 2017.06.20 10:34 수정 2017.06.20 11:06 조회 재생수367
프린트기사본문프린트하기 글자 크기
기사 대표 이미지:文 대통령, 故 웜비어 가족에게 조전…"北, 인권 존중 않는 것 개탄"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에 억류됐다가 혼수상태로 돌아온 뒤 결국 사망한 미국 대학생 고 웜비어 씨의 가족에게 조전을 보냈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웜비어 씨 사망 소식에 안타까움을 표하고 그의 가족과 친지들에게 심심한 조의와 위로의 말씀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어제(19일) 외신과의 인터뷰에서도 북한이 웜비어 씨의 상태가 나빠진 즉시 가족에게 알리고 최선의 치료를 받게 할 인도적 의무를 이행했는지 의문을 제기했으며 북한이 인류 보편적 가치이자 규범인 인권을 존중하지 않는 데 대해 대단히 개탄스럽다고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북한이 억류하고 있는 우리 국민과 미국 시민을 속히 가족들에게 돌려보내야 한다며 정부는 이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