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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월드컵공원에 '길고양이 급식소' 설치

한지연 기자 jyh@sbs.co.kr

작성 2017.06.20 08:26 수정 2017.06.20 08:37 조회 재생수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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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여의도공원과 월드컵공원에 '길고양이 공원 급식소' 9곳을 설치한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길고양이 급식소는 주인 없는 고양이가 위생적으로 밥을 먹을 수 있도록 설치한 시설입니다.

길고양이를 이곳에 모이게 만들어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의 불편을 줄이는 효과도 있습니다.

시는 현재 서울숲, 보라매공원, 월드컵공원 등지에서 길고양이 급식소를 23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 시내 길고양이 급식소는 총 32곳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또 여의도공원과 월드컵공원에 길고양이 사료 기부함도 마련합니다.

시는 급식소를 찾는 길고양이를 대상으로 중성화 수술도 적극적으로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