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민주·바른정당 예방…한국당 거부·국민의당 미정

이세영 기자 230@sbs.co.kr

작성 2017.06.20 05:19 수정 2017.06.20 05:52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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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오늘(20일) 오후 국회를 찾아 여야 지도부를 만납니다.

강 후보자는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와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를 각각 찾아 이달 말 개최되는 한미정상회담 등 외교 현안에 대한 국회의 협조를 요청할 예정입니다.

다만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는 강 후보자의 예방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고, 국민의당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과 김동철 원내대표는 만날지 여부를 확정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일정상 여건이 되지 않아 22일 강 장관을 만나기로 했습니다.

앞서 야3당은 강 장관이 업무에 부적격한 인사라며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을 거부했고, 이후 문재인 대통령의 임명으로 여야 대치정국이 더욱 격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