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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배구 22년 만에 '월드리그 5승'…값진 성과

남자배구 22년 만에 '월드리그 5승'…값진 성과
남자배구 월드리그에서 우리나라가 슬로바키아를 꺾고 22년 만에 5승을 수확했습니다.

목표했던 2그룹 잔류에 성공한 대표팀은 마지막 경기에서 슬로바키아를 3대 2로 물리쳤습니다.

5승 4패로 2그룹 12팀 가운데 6위로 마쳤는데, 월드리그에서 5승을 올린 건 김세진, 신진식 쌍포가 활약했던 1995년 대회 이후 처음입니다.

문성민, 전광인 등 간판 공격수들이 부상으로 빠졌지만, 2년 만에 코트로 돌아온 승부사 김호철 감독을 중심으로 끈끈한 조직력을 발휘하며 값진 성과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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