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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언론 "도르트문트, 이승우에 '눈독'…U-20서 강한 인상"

윤영현 기자 yoon@sbs.co.kr

작성 2017.06.19 16:15 수정 2017.06.19 17:16 조회 재생수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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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대표 이미지:독일 언론 "도르트문트, 이승우에 눈독…U-20서 강한 인상"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스페인 FC 바르셀로나 후베닐A팀에서 뛰고 있는 이승우 선수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독일 언론이 우리 시간으로 19일 보도했습니다.

독일 일간 빌트는 도르트문트가 바르샤 이승우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제목의 기사로 이 같은 소식을 전했습니다.

신문에 따르면 도르트문트 스카우트들은 최근 국내에서 열린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이승우를 주의 깊게 지켜봤고, 오른쪽과 왼쪽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이승우에 강한 인상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승우는 지난달 20일 기니와 U-20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결승골을 넣은 데 이어, 23일 아르헨티나전에서는 40m 드리블 후 선제골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했습니다.

빌트는 이승우가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스 리그에서 두 골을 넣으며 활약했으나 메시, 네이마르, 수아레스 등 쟁쟁한 스타들이 포진한 바르샤에선 충분한 기회를 잡긴 어렵다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등 영국 구단도 이승우에 관심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도르트문트에는 현재 국내 선수 박주호(30)가 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