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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든 말벌을 그대로 '호로록'한 코스타리카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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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코스타리카 솔리스 대통령이 인터뷰 도중 말벌을 삼켰습니다.

루이스 기예르모 솔리스 리베라 대통령은 코스타리카 파소 레알에서 아스팔트 믹싱 플랜트 건립과 관련한 인터뷰를 하다가 갑자기 입가로 날아든 말벌을 그대로 삼켰습니다. 자연스럽게 넘어가려던 대통령은 결국 웃음을 참지 못하며 “내가 먹어버렸어요”라고 말했고 모여 있던 기자들도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그러면서 말벌을 가리켜 “단백질 아니냐”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웃음바다로 변했던 코스타리카 대통령의 인터뷰 현장을 공개합니다.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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